소스와 드레싱

소스(Sauce)

아웃도어문화의 꽃은 바비큐이고 바비큐의 꽃은 소스라고 한다. 

소스는 완성된 음식에 색과 향, 맛을 더 해 요리의 비주얼과 풍미를 돋우는데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이렇듯 주 요리의 맛을 해하지 않으면서 맛을 완성 시켜주는 것이 좋은 소스인 것이다. 

훌륭한 바비큐어는 바비큐 요리 실력 뿐 아니라 소스에 대한 깊은 관심과 기술을 기르는데 최선을 다 해야 한다.

드레싱(Dressing)

샐러드나 전채요리에 사용되어지는 것으로 샐러드유와 식초, 소금과 후추를 기본으로 잘게 썬 야채와 각종 향신료를 사용해서 구미에 맞게 만들어 샐러드나 전채요리에 살짝 끼얹어 먹는다. 옷을 입듯 겉면에 살짝 입혀진다 하여 드레싱이라 부른다 한다.

폰즈(Ponzu sauce)

맑은 소스의 일종으로 각종 야채 및 고기를 우려낸 국물에 간장, 소금, 식초, 설탕등의 조미료를 가미해서 만들어 낸 주로 찍어 먹는 용도로 사용 되어지는 소스다.

스프레드(Spread)

Dip 보다 농도가 진하며 좀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레몬주스, 식초, 크림, 마요네즈로 묽게 하여 Dip로 만들기도 하며, 하루 전에 냉장에 두고 다른 여러 가지 재료와 내거나 발라서 낸다. 과일류와 가벼운 스낵, 맑은 수프 등의 에피타이저로 이용.

딥(Dip)

“살짝 적신다”, “담근다”는 의미가 있으며 Dip 자체는 일종의 Thick Sauce 형태로 그 자체만으로는 제구실을 못하며 크래커, 칩, 토스트(카나페) 등에 올려놓아야 한다. 딥 종류에는 치즈가 주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