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큐 실전
Barbecue technique
지금부터 바비큐의 시작이다. 특성상 아웃도어에서 작업하는 관계로 실내요리보다 신경쓰고 준비할 것이 많다. 작업 반경내에는 불을 포함해 각종 위험한 장비들이 주변에 있고 그로 인해 크고 작은 안전사고들이 잠재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 대비해 Play ground와 cook zone과의 영역 구분을 확실히 해야 할 것이고 스스로 살피고 챙기는 방법만이 즐거운 아웃도어와 바비큐를 즐기는 방법이다.
점화방법(Fire starter)
이런 이유로 점화하는 과정은 특별히 더욱 더 조심해야 한다.
여러 가지 점화방법이 있지만 여기서는 대표적이고 가급적 안전한 방법만 소개하기로 한다.
침니스타터(Chimney)를 이용하는 방법
① 그릴 내부에서 붙이는 방법
침니스타터(Chimney starter)는 굴뚝모양처럼 생겼으며 연료를 그릴에 set-up하기 전에 브리켓이나 숯을 완전히 점화하기 위해 만들어 진 기본 장비다.
고온과 고열에 의한 사고뿐만이 아니라 점화시 유해가스나 악취로 인해 바비큐어의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사용상 부주의로 화상이나 외과적 부상을 당할 수 있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침니스타터에 원하는 양의 탄을 담고 그릴내 숯 석쇠(Charcoal grate) 위에서 불을 붙이는 방법이다.
석쇠바닥에 신문지 같은 구겨진 종이나 잡목, 건초류, 고체연료, 파라핀, 파라핀종이 등의 점(착)화제를 놓고 불을 붙인 후 그 위에 탄을 담은 침니스타터를 올려 점화하는 방법으로 초기 점화로 어느 정도 밑불이 붙으면 탄의 상부까지 하얗게 완전점화 될 때까지 기다린다.
중간 급한 마음에 송풍기로 점화를 서두르는 방법은 위험할 수 있으므로 절대적으로 피해야 한다.
또 간혹 착화의 편리함을 위해 휘발성 점화액을 탄에 뿌려 라이터로 불을 붙이는 방법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유해성분으로 인해 이 방법은 추천할 방법이 아니다.
② 휴대용버너를 이용하는 방법
휴대용 버너위에 원하는 양의 연료를 채운 침니스타터를 올리고 점화하는 방법으로 하단부 탄이 착화되면 그릴내부 숯 석쇠나 근처 인화물질이 없는 안전지대로 옮겨 상단부까지 완전히 점화될 때까지 예민하게 살핀 후 그릴 셋업을 진행한다.
시멘트 바닥이나 타일바닥 같은 곳은 절대 피해야 한다. 자칫 고열에 의해 바닥이 터져 큰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주의할 것이 한 가지 더 있다면 자칫 상황을 잊어버려 휴대용 버너위에 방치하게 되면 버너 폭발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를 게을리 해서는 절대 안된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메시지다.
③ 그릴 내에서 직접 점화하는 방법
숯석쇠(Charcoal grate)위 셋업하고자 위치에 탄을 피라밋 형태로 쌓아놓고 가장 밑부분에 고체 알콜이나 토치로 착화한 다음 자연점화를 기다리는 방법이다.
시간이 좀 걸리고 탄의 손실이 있기는 하지만 안전한 방법으로 추천한다. 탄이 윗부분까지 완전히 점화되면 안전장갑을 끼고 집게를 이용해 원하는 방식으로 재배열한다.
Barbecue fluid를 사용하는 것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석유를 기반으로 하는 것은 절대로 사용을 추천하지 않는다.
바비큐 실전
Barbecue technique
지금부터 바비큐의 시작이다. 특성상 아웃도어에서 작업하는 관계로 실내요리보다 신경쓰고 준비할 것이 많다. 작업 반경내에는 불을 포함해 각종 위험한 장비들이 주변에 있고 그로 인해 크고 작은 안전사고들이 잠재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 대비해 Play ground와 cook zone과의 영역 구분을 확실히 해야 할 것이고 스스로 살피고 챙기는 방법만이 즐거운 아웃도어와 바비큐를 즐기는 방법이다.
점화방법(Fire starter)
이런 이유로 점화하는 과정은 특별히 더욱 더 조심해야 한다.
여러 가지 점화방법이 있지만 여기서는 대표적이고 가급적 안전한 방법만 소개하기로 한다.
침니스타터(Chimney)를 이용하는 방법
① 그릴 내부에서 붙이는 방법
침니스타터(Chimney starter)는 굴뚝모양처럼 생겼으며 연료를 그릴에 set-up하기 전에 브리켓이나 숯을 완전히 점화하기 위해 만들어 진 기본 장비다.
고온과 고열에 의한 사고뿐만이 아니라 점화시 유해가스나 악취로 인해 바비큐어의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사용상 부주의로 화상이나 외과적 부상을 당할 수 있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침니스타터에 원하는 양의 탄을 담고 그릴내 숯 석쇠(Charcoal grate) 위에서 불을 붙이는 방법이다.
석쇠바닥에 신문지 같은 구겨진 종이나 잡목, 건초류, 고체연료, 파라핀, 파라핀종이 등의 점(착)화제를 놓고 불을 붙인 후 그 위에 탄을 담은 침니스타터를 올려 점화하는 방법으로 초기 점화로 어느 정도 밑불이 붙으면 탄의 상부까지 하얗게 완전점화 될 때까지 기다린다.
중간 급한 마음에 송풍기로 점화를 서두르는 방법은 위험할 수 있으므로 절대적으로 피해야 한다.
또 간혹 착화의 편리함을 위해 휘발성 점화액을 탄에 뿌려 라이터로 불을 붙이는 방법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유해성분으로 인해 이 방법은 추천할 방법이 아니다.
② 휴대용버너를 이용하는 방법
휴대용 버너위에 원하는 양의 연료를 채운 침니스타터를 올리고 점화하는 방법으로 하단부 탄이 착화되면 그릴내부 숯 석쇠나 근처 인화물질이 없는 안전지대로 옮겨 상단부까지 완전히 점화될 때까지 예민하게 살핀 후 그릴 셋업을 진행한다.
시멘트 바닥이나 타일바닥 같은 곳은 절대 피해야 한다. 자칫 고열에 의해 바닥이 터져 큰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주의할 것이 한 가지 더 있다면 자칫 상황을 잊어버려 휴대용 버너위에 방치하게 되면 버너 폭발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를 게을리 해서는 절대 안된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메시지다.
③ 그릴 내에서 직접 점화하는 방법
숯석쇠(Charcoal grate)위 셋업하고자 위치에 탄을 피라밋 형태로 쌓아놓고 가장 밑부분에 고체 알콜이나 토치로 착화한 다음 자연점화를 기다리는 방법이다.
시간이 좀 걸리고 탄의 손실이 있기는 하지만 안전한 방법으로 추천한다. 탄이 윗부분까지 완전히 점화되면 안전장갑을 끼고 집게를 이용해 원하는 방식으로 재배열한다.
Barbecue fluid를 사용하는 것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석유를 기반으로 하는 것은 절대로 사용을 추천하지 않는다.